광진구에서는 임시 선별 진료소로 중곡 보건지소, 선별 진료소는 광진구 보건소와 건국대학교 병원이 있다.
일요일에 운영하는 곳은 중곡 보건지소와 광진구 보건소 두 곳이 있는데 광진구 보건소는 알지를 못해서 중곡 보건지소로 다녀왔다.
중곡 보건지소 임시 선별 진료소 정보
운영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평일 소독시간 오후 1시~2시)
- 토요일, 일요일 오후 1시~오후 5시
주소 :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110
운영시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임시 선별 진료 소중에서는 제일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이다. 보통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 1시나 늦어도 3~4시에 마감하는 편인데 중곡 보건지소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혹시나 임시 선별 진료소가 멀리 있고, 선별 진료소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꼭 선별 진료소로 가길 추천한다. 선별 진료소의 경우 대부분 토요일에 오후 늦게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 운영시 토요일과 동일한 운영시간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자세한 건 하단의 서울시 코로나 19 통합사이트에서 확인해보자.
중곡 보건지소 임시 선별 검사소 입구는 총 두 군데가 있다. 아차산역에서 진입하는 경우는 사진과 같은 플랜카드를 볼 수 있지만 진입이 불가능하다. 제일 편한 방향은 용마산역에서 중곡사거리 방향으로 오거나 용마사거리에서 중곡사거리 방향으로 진입해야 차량으로 들어오기 수월하다.
임시 선별 진료소 앞을 도착하면 천막들이 보인다. 우측에 접수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인적사항을 말하면 된다.
중곡 보건지소는 2월 15일부터 검사 운영방법이 실명확인으로 변경되어 신분증과 휴대폰이 필요하다.
들어가서 손 소독과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성명, 생년월일, 핸드폰 번호를 말하면 전화를 걸어주신다. 전화가 왔는지 확인하고 서류를 들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서류를 들고 접수가 붙어진 곳에 서류를 내면, 간단한 체크를 한 뒤에 오른쪽으로 가서 체취를 한다. 체취는 입은 안 하고 코만 했는데 상관없을 것 같다.
검사 결과는 3일 이내에 문자발송이라고 붙어있지만 대부분은 다음날 오전쯤에 문자로 안내를 해준다.
코로나 19 증상이 있는데 불안하다면, 그리고 그 날이 일요일 늦은 시간에 광진구에 거주자라면 중곡 보건지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러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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